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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주출장샵 전북 완주 출장이 있는 날!전주 완산구랑 헷갈리는 어이없는 생각을 했뿟다는... 에잇~~​우쨌든 목적지 설정에 착오 없이 네비를 틀고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리기 시작!완주를 가본 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니.. 처음 가는 지역인 듯하다​잠시 휴게소에서 영역 표시를 하기 위해 화장실을 완주출장샵 다녀온 후에 잠시 쉬는 동안 완주의 특산물도 검색해 보고...특산물로 만든 지역 유명한 빵도 있는지 검색해 보다가... 다시 앞만 보고 달리기 시작! ㅎㅎ​언능 업무를 마무리하고... 다시 폭풍 검색!그닥 땡기는게 읍따~~ ;;;기본적으로 남의 살을 이용해 끓인 순댓국, 해장국, 감자탕, 완주출장샵 소고기.. 뭐 다 일반적인 메뉴들!​그러다가 한눈에 들어온 메뉴~ 국수! 그것도 이북할머니 멸치국수! 바로 결정해서 다시 앞만 보고 GO GO~​읍내 길을 지나는 길~ 비가 와서인지 거리가 한산하다​드디어 도착한 이북할머니 멸치국수​평일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세상 조용하다뭔가.. 불길한.. 완주출장샵 불안한.. 초조한.. 찝찝한.. 만감이 교차! ;;;​뭔가 짠하면서 기대감을 안게 되는 안내글과 소개 글!​생활의 달인에 방송되었던 장면들도 볼 수 있는 메뉴판!멸치국수는 부산에서도 실컷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많기에 색다른 메뉴의 이북식 온국수와 반반만두(고기,김치)로 주문 완료!​주문한 이북식온국수와 반반만두가 나오고 완주출장샵 사진 한 컷씩!​음... 이렇게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이북식이 아닌 뭔가 일본식 같은 건 기분탓이긋지예... ㅎㅎㅎ​이북식 온국수에 뭣이 많이 들어있길래.. 하나씩 꺼내어보니 콩나물, 당근, 유부, 쑥갓, 적양배추, 김가루, 어묵.. 등의 내용물을 발견! ㅎㅎㅎ만두는 피가 뭔가 쫄깃함이 아닌 완주출장샵 메밀을 넣어서 빚은 듯한 퍽퍽한 식감!만두도 이북식인가.. ㅎㅎㅎ그래도 만두는 그럭저럭~~ 와~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닌 듯 ^^​기대되는 이북식온국수를 크게 한 입 먹고 나니.. 와우~~~ 싱거운 우동을 먹는듯한 육수 맛!그리고 이런저런 다양한 내용물들로 인한 오묘한 느낌!만두도 부산 남천동에 완주출장샵 이북식 만두 맛집 할매손의 만두랑은 다른 맛이다​이북에 살아보지 않아서 진짜 이북식이 이런 맛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정성스런 국수임에는 틀림없다​전체적으로 한번은 가서 경험해 볼 맛이지만.. 내 입맛에는 일반적인 멸치국수가 훨씬 입에 맞는듯하다난 역시 어쩔 수 없는 날개 완주출장샵 없는 부산갈매기인가보다~ 샤바샤바 샵샤바~~ ㅎㅎ​아무튼, 오랜 시간 동안 대를 이어서 그 맛을 이어가신다고 하니... 앞으로 항상 건강하게 사랑받는 이북식 할머니 멸치 국숫집이 길 기원해 본다​아~ 냉국수 달인이셨네요~ 이런~~~ ;;;;사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담엔 냉국수 먹어보러 오겠습니다.잘 먹었습니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