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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라오케 솔직후기 다녀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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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i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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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수원가라오케 일상 스타또 ​끝까지 미뤄두다 벌 받듯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일상기록들제가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들을 이렇게 한 기억이 나네요^^(근데 일상 빨리 가져오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음 혼자 찔리는 사람임)​5/7마라탕으로 시작하는 얼마 남지 않은 백수의 아점마라탕 끊는 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듣기만 할게요어버이날 지났지만 가족끼리 밥 한 끼는 먹어야 하니본가가는 차편 예매완료구미역도 ktx 좀 세워주세요엉덩이 아파죽겠네 진짜루~​5/8근데 이제 가정의 달로 들어온 소고기는개딸들 입으로 들어감그것도 어버이날에(주말이었음 나 바로 달려갔어 내맘알지?)나중에 더 좋은 소고기 사줄게 ❤️​5/9늦잠 늘어지게 자고 용가리 구워먹기용가리는 어릴 때도 맛있더니 나이 먹고도 맛있네;;초딩입맛 그대로인가 보네전 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옵치2 하고재밌어서 다들 출근한 사이에 혼자 플레이했다가같이 하자고 귓말오고 초대당함내 나이 28 아직 죽지 않았다^^근데 전 옵치1이 더 좋은데요.여섯 명 하게 해주세요.​6/10구미 도착. 본가 도착.귀염둥이 엄빠보러 뛰어가는 중구미역 앞 지지고가 학교 다닐 때 맛있는 지점이라고 엄청 인기 많았는데형부가 뭐가 그렇게 다른지 궁금하다고 저녁 먹으러 가야 하는데 삼근데 뭐 똑같음 그냥 고딩때여서 더 맛있었나 봐,,그 와중에 옆에서 “형부. 누들을 먹고 누들 남은 양념에 라이스를 넣고 비벼 먹어야 해”라고 말하는 나근데 아무도 안 먹어서 형부랑 둘이서 한 개씩 먹은 셈아 저녁 수원가라오케 어케먹냐고~ 갈비 먹어야 되는데~걸어서 식당가는데새로운 가게 생겼네~ 어 뭐야~ 슈의 라면카페예전에 슈의 라면 가게로 라면 몇백 봉지 끓였는데지금까지도 실제론 왜 못 끓이는가 의문임아빠가 맛있다고 데려와준 식당 엄청 넓음 심지어 2층 근데 원래 손님 많음+어버이날까지 겹쳐서 웨이팅이 쭈르륵다른 곳도 똑같을 거 같아서 기다렸다가 들어옴 ㅎ비 오고 바람 부는 날 웨이팅 오마이갓,,그래도 30분이어서 ㄱㅅ...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딸바보 아빠는딸내미들 손에 집게 안 쥐여줌그래서 두 딸 고기 구울 줄을 모름항상 구워본다고 남들 앞에서 집게 들었다가뒤집지 말라고 혼나고 뒤집으라고 혼나고아 뭐~ 아빠가 고기 다 구워준 걸 어뜨케~2차에 오겠다는 이여사 빼고 하는 짠난 아빠랑 먹는 술이 제일 맛있어!아빠 항상 전화해서 하는 말딸내미는 또 언제 내려와서 아빠랑 한잔하나”나랑 노는 게 제일 재밌지?이 와중에 어버이날이라고 내려왔는데아빠가 내가 사 절대 결제하지마 하지말라했다 라길래어버이날에 아빠가 사준 갈비 먹음^^개딸 맞음 아주 맞음신나서 2차 가는 길에먼저 뛰어가서 엄마 데리고 편의점 앞에서 멀리 오는 3명 기다리는데 갑자기 달려와서 안기는 갱알쥐너 누군데~ 남이 보면 내가 주인인 줄 알겠어~잘지내고있지?애기?술 거하게 마셨네 사진만 봐도 풍기네 술냄새만나기만 하면 신나서 2차3차 달려버리네 나이가 들수록 엄마아빠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수록더 붙어있고 사진이나 동영상도 남겨두고 수원가라오케 싶어서 만날 때마다 찍어두려고 노력하는 중근데 이제자! 사진찍자! 모일 때마다 사진 남겨야 해! 사랑해! 하고 좀 격한 막둥이긴 함( 저렇게 손 했다고 예의 없고 그런 거 아님. 애정표현임)​5/11다음 날 해장 복국아니 전 복지리가 좋은데 왜 다들 복 매운탕 좋아하시는지,,저번에 복지리 먹어서 이번에 복 매운탕 시켰는데아니 난 복지리,,❤️그나저나 복 튀김 맛있어 진짜.주변에 복국, 복 튀김 못 먹는 사람들뿐이어서가족끼리 모일 때라도 먹어야 됨소주 한잔할 사람이 없어..아즈씨들 회식 바이브 느낌 낼 사람이 없어..!집 올라올 땐 무조건 선산곱창 사 와야 됨사 온 선곱에 당면 넣어보자길래 넣었는데ㄴㄴ 그대로 먹자 다음부턴.제발 도전하지말자​5/12오징어볶음이 왜 그렇게 먹고 싶은지자기 전에 로켓프레쉬로 오징어 시켜놓고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바로 해먹음✌️먹을 땐 빠릿빠릿하면서왜 먹을 때 빼고는 대충 살고 그러나 옌아.그나저나 마카다미아 너무 맛있네다시 한번 고맙다 승현아~티비 앞에 두니 티비 볼 때마다 까서 먹고있음​5/13맥날 최애 버거 맥치킨모짜렐라면접 보고 집에 들어오면서 미리 배달시켜두기먹고 자고 놀기만 한 일상 같지만 나름 취준하고있었음취준 다시 하니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머리도 엄청 빠짐ㅜ미용실 갈 때마다 머리숱 많다고 뜨악하실 정도였는데진짜 상상이상으로 많이 빠져서 거기에 뜨악하겠음​5/14이날은 또 콩나물 김칫국이 왜 그렇게 먹고 싶은지일어나서 또 해먹음 그 와중에 수원가라오케 소시지 양 봐라잘 챙겨먹네 진짜로요즘 내 밥친구 #데블스플랜2 근데 1이 최고야 2는 뒤로 갈수록 이게뭐지 싶어서친구들한테 추천하다가도 미안해짐같은 날 저녁 맞고 1인분 맞아요내 최애 다 모였네너무 잘 먹어서 살 너무 쪘어..​5/1616일이 갑분 맥주로 시작하는데..첫 출근 날이었는데, 첫 출근부터 맥주 사들고 퇴근 어떤데족발 윤기 봐 너무 맛있어사실 퇴근길에 아빠가 전화 와서새로 출근한 곳은 어떤지밥은 먹었는지지금 퇴근하는지 아빠가 저녁 사주고싶은데 멀어서 직접 못 사주니 뭐든 시켜먹어라 입금할게 시전나 아빠없음 못 살아 정말 헝헝????네네 그렇게 된 맥주입니다^^족발 먹는데 술 안 먹을 순 없우니깐요​5/17전 토요일도 출근합니다^^일하다가 간식 사주셔서 서브웨이에 사이다 한잔들고 한 컷(비상계단에서 먹는 거 아님 위층 올라가는 중임)퇴근하고 서울사는애1,부산사는애1 수원사는애1셋이서 서울숲행강남 출퇴근하니 서울에서 노네 나란사람그로밋 너무 귀여워죽겠네 진짜아기자기함 느끼고 싶을 때 한 번씩 다니는 소품샵투어거울 보이면 사진 놓칠수없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5-1 1~2층매일 술만 마시다가 이렇게 이쁜 곳 오면 여자여자해지는 기분클레멘타인 얼그레이케잌 진짜 미치게 맛있어,,끝나지 않은 소품샵구경갱알쥐 진짜같죠 얘 모형이에요근데 다시 봐도 귀엽고 진짜 같네야장가고싶다는 친구 말에 종로 도착사람 미치게 많고 비가 내렸다 그쳤다 아주 별로였어하지만 야장러버는 그거마저 즐기지이게 뭐냐구요? 오랜만에 애들 만난다고 예쁘게 구두 신었는데(사실 키 차이 수원가라오케 많이 나는 애들이어서 신어봄)발 아프고 물집 잡혀서 종로3가에서 편의점 슬리퍼 신고 다니는 저와 미친듯이 바닥에 흩날리는 가라오케 노래방의 합작입니다.마지막은 치킨+골뱅이셋이 모이면 미치게 웃다가 울고 우는 거 보면서 웃고 난리 남난 너네가 있어 행복해❤️이러고 집 가서 또 바로 안 자고 떠드는 셋​6/18친구 집 가는 길에 있는 제일 좋아하는 슈퍼인데 문 닫았더라구요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던데 드라마 보니 한지민언니 앉아있던데현실은 =나새벽에 술 마시고 친구 집 걸어갈 때 매번 저기 앉아있다가 감물론 어제도 셋이 앉아서 작게 떠들다 들어갔,,ㅎ조용한 시골에 있는 저런 슈퍼 가서 가만히 앉아서 하드 먹고싶음이게 이상한데 다음 날 점심이 맞는데그냥 딱 한 잔씩만 하자고 더우니깐..해가 엄청 따가웠거든요아 오랜만에 어두운 티와 폐인같던 모습에서 벗어났다우이신설선 처음 타는데 우왕 신기해다 보여 그래서 좀 무서워요..부산 사는 애 서울역에서 배웅해주고집에 오니 버섯전골이 눈앞에 있네 이게 무슨일이양ㅇ 너무 맛있어ㅓ????​5/20꿀같은 휴무들을 보내고파일 한가득 들고 엘베샷출근 시작한 이후로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중집 가면서 자고 집 도착하면 잠​5/21근데 그 와중에 과자는 계속 먹음군것질 너무 좋아근데 또 치킨을 시키면 먹고 자야지얘를 외면하면 얘가 너무 속상하잖아요 ​5/24애기 내 토요일 출근 힘내라고 얼굴 보여주는거야?덕분에 나 조금 힘이 나 매일 수원가라오케 만석으로 타고가는 버스인데토요일만 되면 텅텅 빔.. 부러워 정말..오늘의 아점 겸 간식은 불고기버거햄버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진짜..?예전엔 이만큼 안 먹었는데 요새 입에 넣는 거마다 맛있네;;나녕이언니가 아는 동생 너랑 동갑인데 둘이 진짜 잘 맞을거같아 소개시켜줘도될까? 라고 몇개월동안 얘기했는데 못 만나다가 시간 딱 맞아서퇴근하고 셋이서 강남에서 만나기로 함✌️장미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음쓰통 눈치없네좀 늦어졌더니 메뉴 먼저 시키고 기다리던 둘그 와중에 파스타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길래“오래 기다렸잖아 물어보자~ 오더 안 들어갔을 수도 있잖아~”했는데 조금 더 기다려보자 바쁘신가봐 하고 안 부르던 둘결국 기다리다가 물어보니 오더 체크 잘못하셔서 아예 모르고 계셨음둘 다 그 말 듣고 예나가 말할 때 들을껄 이라고 합창함서비스로 받은 아이스크림 2개얘기하면서 기다리니 10분만에 나오는 파스타였어..ㅎ근데 괜찮아 비와서 꿉꿉한 날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재밌게 대화하고 있으니 맛있는 후식이 나왔잖아? 오히려 좋아보드게임 좋아하는 셋두시간정도 시간이 떠서 보드카페 왔는데게임 이겼다가 미친xx 란 말 듣고 빵 터져버림야야 우리 처음 본 사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갈릭포테이토는 무슨 일인데왜 이렇게 맛있는건데방금 밥 먹고 온 거 맞음#스머프매직포레스트 아니 이거 애기들이 하는 거 아니야? 하고 따라왔는데 들어가자마자 우와 우와 신기해 신기해 오오! 만 하고나옴꽤 재밌는데..? 인증샷도 찍음그냥 내가 제일 수원가라오케 즐긴거같네 ㅎㅎ가고싶던 이자카야 갔는데만석이어서 보이는 술집 들어와쒀요..엄청 큰 스크린에 야구 틀어놔서 멍하니 야구만 보는동안 둘이서 주문까지 완료이 귀염둥이 토끼도 서비스받음주문 나오다가 알바생이 쏟으셨는데..마침 나와 눈도 마주치셨어..토끼 데려오면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는데이미 토끼 귀여운 거에 왁 무ㅏ야 하느라 늦게 나오든 말든 이었음꼬치 먹고싶어서 시켰는뎅 맛있엉요새 꼬치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음나녕이언니는 술 일절 안 마셔서 물 넣고 짠처음 본 둘이서 소주 마시면서 신나버림취하기 전에 셀카남기고막차타고 집에 간다던 인간 새벽2시에 겨우 택시 태워보냄둘이서 소주 5-6병 마셨다고 언니한테 듣고 암( 이거 술집에서 소주병 비울 때마다 병 자꾸 치워서 그럼물론 취하기도 함^_^ )처음 본 둘이서 밖에 나갔다가 스토리부메랑까지 찍음뭐 거의 절친되어버림,,그거 지켜봐주고 자리 지켜준 나녕이 그대가 최고​5/25다음 날 점심은 참치김치찌개 드실게요~언니 기차올 때까지 가만히 걷기이렇게 보니 참 평화로웠네 언니랑 수박얘기했는데집가는 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수박 사 가는 중임 무거워죽겠어 정말근데 집 오니 수박 한 통이 더 있네?두 통이네? 나이스저녁은 계란볶음밥+두부김치 아주 나이스하죠 맛이 없을 수가 없죠식후 수박까지 완벽.​5/26휴무네? 집이네? 그럼 엽떡 ㄱ맵찔이 매일 착한맛만 먹었는데 이젠 초보맛까진 먹을 수 있을 듯 ㅎ엽떡 먹었으니 데블스플랜보면서 수박먹기남들 출근할 때 쉬는게 최고긴하네​5/27퇴근 3시간 전 화장실로 도망 수원가라오케 와서 거울샷퇴근하고 저녁은 시리얼다음엔 코코볼 아니면 첵스초코로 사야지~​5/29일하는 중간에 토마토 먹을래여?넹!!!!!! 하고 받은 토마토넝뭉귕영당아 ~ 머르겠는데여~길맥해버렦는데여~ 아 머르겠는데여~근데 다행히 아무도 안 마주침마주쳐도되긴해 무ㅏ~ 덥잔ㄹ아요~ 저 손에 눈을감자까지 보이는가여근데 저거 그냥 빨간색 기본이 맛있어여그거 드세요 그냥​5/30출근길 커피 마시기 빡세네..그래도 감사해요 #바나프레소 미리 주문할 수 있게해줘서바나프레소 오늘의 운세 재미 좀 쏠쏠함나 집에서 나왔으니깐 행운지수 94인거다.어우 힘들어죽어 지쳐죽어난 불금인게 신나지않아 토요일 출근해야지금요일 지하철역 퇴근하고 지나가면평일에 보지 못한 젊은이들과 패션들이 좀 많아짐그 사이 화장 무너진 나도 있음집에 오니 피자아 진짜 핫윙은 왜 저렇게 맛있데요?닭다리 싫어하고 닭윙에 미치는사람 저에요.​5/31오늘 아점 겸 간식은 참치김밥 드실게요~속눈썹 펌 끝내고 밥 사준다고 언니형부 나오라함막창 먹으러가자~~~~맛있겠당기다리는 동안 카페 가서 책 읽고 화장실 샷아~ 좀 빨리 오세요밥 사고 술 산다는데 왜 늦으시는건데요;; 셋이서 거의 20만원치 먹음..우리 많이 먹었는데..왜 막창사진없는데..잘 먹었음 됐지 뭐~​​쉬는동안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매일매일 나가서 소중한 사람들을 꽤 많이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일상을 기록해보니 보지 못한 사람들도 문득 떠오르네요뭐 시간은 맞추면 되니깐 이 사람들 밥 한 끼 더 사주려면 돈 벌러가야겠네여 다들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잘 보내고계세요곧 6월로 돌아올게요!그럼 이만 5월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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