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출장 산후마사지) 라라샵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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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해출장샵 아리뿅입니다!요즘엔 울산으로 출장을 다니고 있어서틈날 때마다 당일치기로 놀고 있는데요.제가 다녀온 아주 귀여운 소품샵과맛집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태화동 소품샵 안녕소소에 가기 위해이마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이마트 앞 버스정류장에서133번이나 327번을 타고약 20분 ~ 25분 정도 간 다음태화동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도보로 4분 정도 걸었습니다.버스를 타고 삼산동에서 태화동으로 가는데중간에 태화강을 건너서 가더라고요.그동안 출장차 온 거라서 주로 삼산동 근처를벗어날 동해출장샵 수가 없었는데요.이쪽으로 오니까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확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태화강은 울산 남구 통틀어서가장 아름다운 곳인 것 같아요.광주에는 강이 있어도산책로가 잘 조성이 안 되어 있어서부럽고 탐이 날 지경이었어요.밤에 보면 더욱 멋지답니다.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태화루도 봤어요.이곳도 굉장히 멋져서태화강 국가 정원도 꼭 시간 내서다시 와봐야겠다 다짐했습니다.마침 10월 10일 목요일부터10월 13일 일요일까지2024 울산공업축제가 동해출장샵 열리거든요.그 시기에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태화루버스에서 내려서 소품샵으로 이동하던 도중에'덕클'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찾아보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태화동 퓨전음식 맛집으로 유명하고블루리본까지 받았더라고요.저는 밥을 이미 먹고 와서아쉽게도 방문까지는 못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고 싶은 곳!울산광역시 중구 신기4길 18그리고 덕클을 지나 골목을 쭉 들어오는데특이한 식당 한곳을 발견합니다.'동해우동국밥'이라는 곳인데요.'우동국밥'과 '냉국밥'이라는 메뉴는 처음 동해출장샵 봐서뭐야 저기...?했던 곳입니다.나 참 시원한 국밥이라니...국밥에 밥 대신 우동이라니...궁금하다 궁금해드셔보신 분들 제발 후기 댓글 남겨주세요.울산광역시 중구 신기4길 23 1층드디어 도착한울산 소품샵 안녕 소소울산광역시 중구 신기9길 53 1층11:00 ~ 21:00반려동물 동반 가능주차 불가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 정원 근처 소품샵안녕 소소는 산리오, 치이카와,해리포터, 빈티지 인형,일본 정품 랜덤 피규어 가챠 머신 등이있는 곳입니다.장난감이나 인형 굿즈 동해출장샵 말고도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핸드메이드 캔들이나석고 방향제, 헤어핀에마스킹 테이프, 떡 메모지 같은 문구류까지다양하게 있었어요.제가 소품샵 정말 많이 다녀봤는데요.다른 곳이랑 겹치지 않는 제품들이 많았답니다.매장 내부에 치이카와 만화가 틀어있는 거 있죠?구경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자꾸 보게 되더라고요.머리 잘못 자른 치이카와랑보수 받은 하치와레가 있었어요.치이카와 토미카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사고 싶었는데 이왕 살 거면종류별로 전부다 사고 싶었어요.근데 다 사면 동해출장샵 7만 원 넘어서 내려둠...이건 타카로토미에서 콜라보 한치이카와 리카라는데처음 보는 거였어요.온천 지역 마스코트 키링도 있었습니다.사실 주 목적은바로 햄토리 지갑이었어요.인스타그램으로 봤을 땐디자인이 다양했는데직접 갔을 때 남아있는 것들은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들이 잘려있거나색깔이 맘에 안 들어서결국 못 샀어요.교동이 좋아하는 이웃님이 생각나서찍어왔습니다.한교동 쿠지가 있더라고요.산리오 빈티지 포스터입니다.키티 지갑이 있어서 조금 탐났는데얼마 전에 50주년 키티 파우치랑키링을 사서 참았습니다.레전드로 갖고 동해출장샵 싶었던앙팡맨 파우치아놔 26,000원이었는데 왜 안 샀지?이때의 제가 과소비한지 얼마 안 됐었나 봐요.오래간만에 인내심 대단했습니다.호빵맨 부채 귀엽죠?레미 레미 도레미 가방도 있었어요.완전 추억의 빈티지 아이템!지금 한참 서울에서 팝업 카페 운영 중인데도레미 요즘 다시 인기몰이 중이에요?어렸을 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노란색 머리 캐릭터나올 때부터 안 봤거든요?나무위키 찾아보니까 모모코라는 캐릭터고3기부터 나왔다고 합니다.(3기는 2003 ~ 2004년에 방영했다는...)핵 고인물인거 동해출장샵 들킴지브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보우'라는 캐릭터 인형입니다.정확히는 유바바 아들인 보오가쥐로 변신한 모습이죠.반다이 모루카 다마고치입니다.다마고치 안 키워본 90년대생 없잖아요 그쵸?근데 무려 모루카 버전입니다.신나게 구경하고다시 삼산동으로 돌아와'해정'이라는 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먹고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메뉴와 식당은 제가 고른 게 아니고회사 직원분들이랑 같이 먹었는데맛은 그냥 그랬습니다.울산 당일치기 여행 포스팅인데쓰다 보니 2000자가 넘도록 길어졌어요.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이웃님들 동해출장샵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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