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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ora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3-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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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서귀포출장샵 아니면 못갈거 같아서 다녀온 제주도! 그것도 태교여행!! 발리 신혼여행에 다녀온지 딱 1년째 되는 ...​✈️2일차​????동선 : 천지연 폭포 - 쇠소깍 - 리치망고 - 스누피 가든 ​2일차 칼호텔의 아침- 날씨는 흐리지만 전망은 끝내준다. 전체적으로 부지도 꽤 큰데, 리모델링 같은건 안하는지 안타까웠다.???? 아무래도 대부분 마일리지로 운영 되다 보니 그런듯. ㅎㅎ ​​오선뷰 좋다. ㅎㅎ​칼호텔에서의 2박중 하루만 조식을 신청했다. 여기저기 출장 다니느라 호텔 조식에 크게 감흥이 없는 남편을 고려했다.​​조식은 지하 1층 살레로 가면 된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엘베타고 지하 1층으로 가면 바로 나온다. 크기는 그닥 크지 않다.​​창가쪽으로 안내해주셔서 수영장 뷰다. 칼호텔은 야외 수영장도 아담하다.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유아를 동반한 젊은 세대의 가족들 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조친자(조식에 미친자)인 나는 얼른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으러 간다. ​​첫번째 접시. 서귀포출장샵 일단 샐러드 위주로 ㅎㅎ 훈제 연어도 있다.​​두번째 접시. 샐러드 위주인거 같지만 스크램블 에그도 있고, 빵도 가져왔다. 조식의 가지수는 다양하진 않지만, 종류별로 알짜배기 들만 있다.​​왜 두번째 접시 먹고 배가 부를까, 슬프다. 남편이 먹는 와플이 맛있어 보여서 후식으로 집어왔다. 바삭하니 맛있었다! ​조식 먹으면서 점심으로 오는정 김밥을 먹으려고 해서 9시부터 전화를 했는데, 결국 연결이 안돼서 포기하고 직접 가보자 했다. ​오는정 김밥 가기전에 천지연 폭포를 잠깐 둘러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인당 2,000원. ​주차하고 입장권을 뽑고 들어가면 된다.​​들어가면 보이는 연못. 물이 맑다! ​​쭈욱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다.​​폭포 가는길-​​가뭄때 천지연 폭포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 한다. 근데 정말 신비스럽긴 하다. 영화 같은데 보면 스님들이 수행하는 폭포 같은 느낌 ㅋㅋ​​기념품 샵 옆에 검표소가 있다.​​한가로이 떠있는 오리들. 서귀포출장샵 ​​드디어 마주한 천지연 폭포! 신기하게도 물이 청록색이다. 진짜 맑다! ㅎㅎ 올때마다 좋은듯 하다.​​사진도 한컷 찍어준당.ㅋ 간단히 산책하고 올레시장으로 오는정 김밥 사러 출동~~​우리는 올레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는데, 그러면 또 오는정 김밥까지 꽤 거리가 돼서 많이 걸을 수도 있으니 가게 앞으로 바로 가는게 낫긴 했다. 하지만 슬슬 시장 구경 하면서 가니까 괜찮았다. ​​가게에 들어가니 연예인들의 수많은 싸인과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유세윤씨는 거의 제주도를 올때마다 오는지 몇개가 걸려있었다. ㅋㅋ​다행히 바로 주문이 가능해서 오는정김밥과 참치김밥 두개를 시켰다. 가격은 두개해서 10,000원. 확실히 전화 예약을 하고 픽업하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김밥을 픽업하고 잠시 올레시장 구경을 하고, 리치망고 쇠소깍점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정말 라떼시절에는 리치망고가 진짜 핫했는데, 요즘은 아닌듯하다 ㅠㅠ​이제 예비 아들 둘 엄마는 추억의 그맛을 찾아서 다시금 방문해본다. ​​인테리어는 서귀포출장샵 그대로 인듯-​​가격이 좀 ... 비싼느낌이다. 스페셜 망고 쉐이크 두개를 시켰더니 이름이 적힌 팻말을 주신다. ​​수지님이 되었다. ㅋ 진짜 2010년대 감성쓰. ​​짜잔~ 맛은 여전했다. ㅎㅎ 시원하고 달고 맛있음! 망고 이즈 뭔들. ​천천히 마시면서 쇠소깍으로 가본다.​​제주 해변의 특징인 검은모래 해변- ​​두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화산의 영향으로 검은 모래 해변이 생성되었다. 진귀한 광경이긴 하다.​​쇠소깍! 기우제를 올리면 효과가 좋았던 곳. 그만큼 신비스럽긴 하다.​​흐린날씨에 매섭게 몰아치는 파도와 달리 쇠소깍은 너무 잔잔하고 평화로웠다.​​상반된 모습이다.​​물 색깔이 너무 예뻤음- 청록청록. 물감을 풀어놓으 듯 했다.​물이 잔잔해서 그런지 조각배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잠시 쇠소깍을 둘러보고 간곳은 스누피 가든. 나도 예전엔 한때 스누피를 좋아했던 터라 기대가 되었다.​​주차장이 두개 있는데, 평일이라 한산해서 건물이 있는 왼쪽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다.​​누워있는 스누피 ㅋㅋ전시관에 들어가기전에 오는정 김밥을 먹어봤다.​​위가 오는정 서귀포출장샵 김밥, 아래가 참치김밥. 김밥순이는 가슴이 두근두근 해진다. ​​참치김밥. 김밥에 밥이 엄청 특이하다. 튀긴 유부가 안에 쏙쏙 박혀 있어서 되게 특이하고 맛있었다.​평소 알던 참치김밥과는 조금 다른데, 아마도 깻잎이 없어서 인거 같다.​​요건 오는정 김밥. 참치 김밥보다 튀긴 유부의 존재감이 더 크다. 그래서 더 식감이 바삭바삭했다. ​두줄 먹으니 배도 부르고 기운도 나서 이제 또 스누피 구경하러 고고~​​너무 귀여워 >.&lt또복이 또남이를 위해 좋은거 많이 보려 한다.​스누피 가든 입장료는 인단 19,000원. 할인할 수 있는 뭐가 있는거 같은데, 하나도 속하지 않아서 그냥 다 지불했다.​​스누피를 만든 사람. 찰스. 아조씨가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다니 신기방기하다.​​스누피의 시그니처 포즈 ㅋㅋ​​스누피 관계도도 있었다. 복잡하군 ㅋ​​슈로더. 피아노를 치고 있어서 그런지 요 캐릭터 맘에 드네. 베토벤 빠돌이라 한다. ㅋㅋ​​스누피도 가족들이 있다고 한다.​​인상 깊었던 문구.​​오브제들이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엽다.​​진짜 서귀포출장샵 잘 꾸며놓은 전시관이었다. 사진찍으면서 보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ㅎㅎ​스누피 가든은 실내도 잘 되어있지만 실외도 잘 되어있어서 실외로 이동했다.​​실내에 카페도 있어서 잠시 쉬었다 갈수도 있다.​​하루종일 날씨가 흐렸는데 가든을 구경하려니 날씨가 좋아졌다! 대박!ㅋㅋ 완전 봄날씨였다.​​작가 스누피의 동산이 맞이해준다.​​야외는 피너츠 테마 지도와 가든 테마 지도가 있었는데, 구성이 다른게 아니라 피너츠 테마 지도는 스누피 캐릭터로 꾸며진 곳을 알려주는 지도이고, 가든 테마 지도는 수목원 같이 식믈들을 중심으로 그려진 지도이다. ​​귀욤귀욤한 캐릭터들로 꾸며진 가든.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다. ㅎㅎ 임산부라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서 아쉬웠음 ㅠㅠ​​맘에 드는 곳에서 또복이 또남이랑도 한컷! ​​걷다가 지칠만 할때 쯤에 만난 루시의 카페.​​굉장히 큰 카페였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야외 테라스에만 사람이 있었다. 테라스의 계절이지~​​접시가 너무너무 탐났는데, 팔지 않는단다. ㅠㅠ 진짜 살 의향이 있었는데...​​음료 종류는 서귀포출장샵 많지 않은데 커피 종류보다는 쥬스 종류가 더 많았다.​​한라봉 착즙 쥬스로 당 끌어올려~~~ 음료에 올려진 한라봉 칩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나중에 기념품 샵가서 선물용으로 두개 샀다. ​​날씨 실화냐. 아무리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이지만, 이때는 진짜 봄 같았다. ​음료 한잔 마시고, 또 둘러보는데 왠 학교 같은게 있길래 봤더니 루시의 가드닝 스쿨. 진짜 스누피 세계관의 진심인 설립자가 궁금했다.​​열심히 밭갈고 있는 스누피랑 화단에 물 주는 루시.​​여러가지 가드닝 소품들이랑 흙 종류, 테라리움 등등이전시되어 있었다.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져 있었음. ​다른 리뷰에서는 보통 관람시간이 3시간 정도라 했는데, 꼼꼼히 안봤는지 천천히 둘러봤는데도 저녁먹을 시간까지는 안돼서 근처에 있는 섭지코지도 들렀다. ​​여기는 중국인들이 많았다. ㅋㅋ​​환상적인 풍경이다. 여기도 걷는 곳이라 걷는게 넘 힘들었다. ㅠㅠ 흑흑 ㅠㅠ 예전에는 쌉가능이었는데..​​임산부 데리고 다니느라 힘들텐데 내색 안하는 서귀포출장샵 고마운 남편~ 제주도에서 술 잔뜩 마시게 해줌. ㅋㅋ​슬슬 배가 고파져서 추천받은 해녀엄마의 집으로! ​​여기 완전 노포 식당이었다. 남편과 서로 당황 ㅋㅋ 남편은 여기 맛집 맞냐고 ㅋㅋㅋ ​​해산물 정식을 시켜보았다.​​수도권에서는 이가격에 절대 먹을 수 없는 구성이다.성게, 문어, 멍게, 해삼, 참소라, 전복!! 꺄아아~​​밥이랑 성게 미역국도 나왔다. 대박!! 성게 미역국 진짜 맛있었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다.​남편이 조금 모자랐는지 해물라면도 시키자고 해서 시켜보았다.​​미역, 홍합, 문어 등등이 들어가 있는 해물라면. 티비에서만 보던 거북손도 들어가 있었다. ㅋㅋ 거북손 먹는 법을 몰라서 사장님께 여쭤보았다.​근데 솔직히 해물라면은 그냥 그랬다. 칼칼하긴 했는데 해물의 맛은 잘 느껴지진 않았다.​해녀의 집에서는 정식을 추천! ​리뷰에 사장 할머님이 불친절 하다 하시는데, 전혀! 너무 맛있다고 말씀 드리니 고맙다고 남은시간도 좋은 하루 보내고, 운전 조심히 가라고 하셨다. ㅎㅎ ​이렇게 제주도의 서귀포출장샵 2일차가 저물었다. ​​​#서귀포칼호텔조식#천지연폭포#쇠소깍#리치망고#스누피가든#섭지코지#해녀엄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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