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월 출장 3일차 | 번네식당 | 커피템플 | 스시도모다찌 |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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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 제주출장샵 제주 출장으로 주말까지 놀면 딱이겠다 싶어서헤로이언니 불러서 출장 간 김에 제주구경도착해서 회사사람들이랑 #고집돌우럭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다.다들 우리 점심 뭐 먹어요?"무새여서내 추천으로 왔는데 다들 말없이 잘 드셔서 뿌듯-#제주신화월드 도착이것저것 정리하고 객실나누고 등등,..정신없이 몇시간 호다닥 보내고학회 앤드 세미나 -ing저녁 회식은 #모슬포부두식당올해 겨울 첫 대방어 ???? 술도 안 마시고 방어만 너무x2 맛있게 제주출장샵 먹었다.(대구에서 먹은 방어는 비교가 안된다 ㅠ)???? 오피셜 제주 끝 ????다른 회사, 같은 제주 출장 일정으로 맹은 쪼인 !개인 일정으로 꼭두새벽부터 나를 데리러왔다.맹으니 렌트카는 반납하고 내가 주말까지 이용할 쏘카 빌렸다.브런치먹으러 서치하다가 #말로나카페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대만족수프랑 식빵, 샌드위치시켜서 먹었는데너무 맛있는 거 아니냐고 ㅠ3ㅠ이 집 빵이 진짜 맛있는 것 같다(진지)제주왔는데 제주출장샵 바다는 봐야되는거 아닌가~ 해서지나가다가 예뻐보이는 곳에 정차바다구경 더 하고 싶었지만너무 추운 관계로 20000.. 총총..딱히 정해놓은 일정은 없고, 근처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 와보고 싶었던#디앤디파트먼트범서네 타이백 존맛탱귤맛 잊지 못하고 대구가서 한박스 주문한 맹은쉬내가 너무 좋아하는 플랜테리어 ????여기 진짜 내 취향이어서 진지하게 배우고 싶었다.#도두봉 올라가는 길결국 네잎클로버는 못 찾았다고 한다.그 유명한 제주출장샵 키세스존도두봉 꼭대기까지 올라가면뭔가 모를 동굴? 덤불? 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그럼 거기가 키세스존사색을 즐겨봅니다.내려와서 소품샵 구경 좀 하고..~소품샵은 항상 뭘 사고 싶은데사고나면 후회할 것들만 가득#제주시민속오일장때마침 공항 근처에 오일장이 열렸길래 구경했다.시장 구경 넘 조아~~ >_<배고파서 붕어빵도 사먹었는데밀가루만 잔뜩 ????와.. 대장간 와..진짜 로컬이다 로컬담겨있는 야채들이 너무 예쁜거지어떻게 이렇게 사고싶게 담아놓으셨지 ????????????착륙했다는 제주출장샵 헤로이언니 픽업고사리육개장은 역시 #밥먹자식당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알아보시길래오잉?.? 했는데쏭사장이 미리 전화해놔서 계산도 해놓고..서비스 생선까스도 먹고 감쟈합니다아 ????????♀️오늘 돌아가는 맹은이 뱅기 기다릴 겸카페 왔는데 신상인지 New 느낌이 물-씬나도 저런 왕만한 부엌갖고 싶다 ????헤로이언니의 뜻밖의 선물 ????맹은이 공항에 떨궈주고 우린 숙소로헤로이언니의 뜻밖의 편지 ????사랑을 구체화하면 편지가 아닐까소소한 취침 전 음주 ㅋ_ㅋ#백한철꽈배기식빵제주에만 있다는 제주출장샵 존맛도리 꽈배기 냄새맡고am 9:00 부터 찾아왔슴미다..!am 7:30 오픈인데벌써부터 기다리시는 분들 계시고..다들 부지런하시고..귀염둥이 너 이름 모더라다들 박스떼기로 사가시던데 저렇게까지..?하고 우리는 소소하게 하나씩 주문했다.후.회.진짜 존맛도리이런 식감의 꽈배기는 처음이야아 또 먹고잡다 츄릅너 그렇게 아련하게 쳐다봐도 못 줘 ㅠ먄해 ????점심먹으러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수희식당조용하니 좋았다.밥 한공기 뚝딱 ????산책 겸 검은모래해변 걸어주고물 색이 어나더레벨인 제주출장샵 #쇠소깍 구경해주고쇠소깍 앞에 무슨 재단(?)에서오메기떡 만들기 체험하고 가라고 (무료라고)갔다가 야무지게 만들고 왔다.우리가 첫 손님이었던 것 같은데그 뒤로 줄 섰다는 후문..덕분에 오메기떡 잘 먹었슴미다아쉬운 마음에 해변 한 번 더 걸어주고커피 좋아하는 언니랑 나는기깔나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코데인커피로스터스 를 왔다.뭔가 이름에 로스터스가 들어가면프로페셔널해보이잖아?이 집은 호주식 카푸치노가 너무 맛있었다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제주출장샵 뭐먹지~고민하다가 제주 온 김에 #숙성도 가보기로 했다.웨이팅 46번 실화소니? ㅎ규모가 엄청 커서 그런지대기 46분에서 지금 입장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다.오래 걸릴 줄 알고 근처 면세점 구경갔는데헐레벌떡 돌아왔다는 (ㅎㅎ)한줄평 ????가격 대비 그~렇게 맛있진 않다.30분이상 기다렸으면 실망할 뻔 했다.뭔가 익숙한 그림..마지막 날을 또 막걸리와 주전부리로 달래본다.다음 날 이른 아침(8:00am) 뱅기로 제주출장샵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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