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10/17(월)~19(수)작년부터 화천출장샵 참 자주 가는 화천 출장ㅎㅎㅎ작년 이맘때쯤 첨 화천 갔었는데 올가을에 또 왔네 ​​​하필 출장기간에 날씨가 급 추워져서 엄청 추위에 떨었다. 가기전에 롱패딩을 가져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남편이 챙기라 해서 챙겼는데 출근길에 나만 롱패딩이라 참 민망해 고개들기 힘들었지만, 막상 화천 날씨가 너무 화천출장샵 추워 다들 날 부러워했다. 물론 롱패딩 입었다고 해서 안추웠던건 아닌데 같이 간 부하직원이 추위에 떠는거 보고 안쓰러워 핫팩도 다 양보했다. ​​​10/20(목)2박3일간의 화천 출장이 끝나자마자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송도에 당일치기로 출장 다녀왔더니 남편이 고생했다고 마카롱 사줬다. ​​​황치즈, 민트초코, 우유, 초코, 산딸기, 화천출장샵 인절미, 바닐라 총 7가지 맛이었는데 먹자마자 4일간의 출장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ㅠㅠ 이날 황치즈, 딸기, 초코 3가지맛만 먹고 남겨뒀었는데 다음날 어머님이 출장 다니느라 고생한다고 장어탕 끓이셨다면서 반찬 한무더기 가져오셨길래 뭐 드릴거 없나 고민하다 마카롱 다 드렸다. 내가 산건 아니지만 어머님이 맛있게 화천출장샵 드셨다니 기부니 조쿠만????????​근데 진심 이번달에 행사가 몰려 출장만 12일인게 트루...? 심지어 다음주엔 함평으로 3박4일 출장간다..하...다음달엔 결산 핑계로 출장에서 빼달라고 해야할듯 싶다. ​​​10/22(토)단발레이어드컷한지 한달 지나니 머리가 너무 부스스해보여 깔끔하게 테슬컷으로 잘라버렸다. 아직 집근처 헤어샵을 정하지 못해 오늘은 신흥동으로 가봤는데 가격도 좋고 공간이 화천출장샵 깔끔해 좋았는데 준오헤어 다녔던 남편을 만족시키진 못했다. ​​​유튜버 꿀키님을 오늘의유머 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할 때부터 좋아했는데 한 네이버스토어에서 밤을 꾸준히 시켜먹는대서 나도 한번 시켜봤다. 3주 안에 빨리 먹어야 한다 그래서 특대 1키로만 주문해봤는데 알이 진짜 크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에 에어프라이어 165도 10~15분씩 화천출장샵 앞뒤로 구워줬더니 노릇노릇 쫄깃쫄깃 맛있다. 마침 엄마아빠가 이모네 배가 들어왔다고 시댁에 갖다드리라면서 집에 들르셨길래 엄마아빠 오는 시간에 맞춰 나머지 밤 다 구워서 드렸더니 엄마아빠가 밤 진짜 맛있다고 한다. 특히 엄마가 집으로 밤 택배 보내지 말고 다음에 올때 구워서 가져오라 강조하셨다ㅋㅋㅋ​​​유기농밤 칼집밤 화천출장샵 오손도손밤 임산부밤 공주밤naver.me​10/22(일)엄마아빠가 갖다준 이모네 배! 7.5키로 5개 들어있는데 하나당 1.5키로..ㄷㄷ..남편이 머리에 이고 시댁에 갔는데 나 온다고 이번엔 회로 한상 차려주셔서 배터질 때까지 흡입했다. 시댁에서 상자 딱 열어보니 배 하나가 내 머리통만해서 다들 깜짝 놀랬고 언니가 이건 과일칼로 자를 수 있는 화천출장샵 사이즈가 아니라면서 내가 깎으려던 걸 가져가셔서 도마위에서 썰었다.????????????​​맛난 점심과 반찬&과일&빵 한가득 들고 집에 가는길에 카페 들르기????​​계속된 출장과 쉴틈없는 스케줄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누워있고 남편이 빨래 돌렸는데 갑자기 이것 좀 열어달라면서 빨래망을 줬는데...ㅋㅋㅋㅋㅋㅋ대충 살자.. 빨래망 뒤집어서 빨래하는 남편처럼..☆뒤집은 상태에서 저 자크를 채운게 더 화천출장샵 신기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