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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유로247 힛트쏭 247회 가요계 레전드 춤꾼 히트송 90년대 댄스곡 모음 노래방 신나는 노래 추천​​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이십세기 힛트쏭​MC &amp출연진 : 김희철, 미주, 이동근 아나운서​​이십세기 힛트쏭 247회 주제는 숨멎주의 ! 가요계 레전드 춤꾼 힛트쏭​90년대 댄스곡 모음이자 노래방 신나는 노래 추천 >_<10위부터 1위까지 순위와 노래를 정리해볼게요.​​10위세븐 유로247 - 와줘 (2003)​힙합 바탕의 세련된 R&B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춤선의 조화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그해 각종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바퀴 달린 신발 =힐리스, 선캡이 대유행이었죠.​​9위철이와 미애 - 뚜벅이 사랑 (1993)​2집 타이틀곡.​만화 테마곡을 도입부에 샘플링하며 친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8위터보 - Love is... (3+3=0) (1996)​2집 수록곡.​김종국의 감성적인 고음과 김정남의 격렬한 춤이 유로247 어우러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옆에 애프터스쿨 가희​7위보아 - My Name (2004)​역동적인 댄스 리듬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보아. 이 곡으로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6위박진영 - 그녀는 예뻤다 (1997)​정규 3집 타이틀곡.​복고 분위기의 디스코 멜로디와 박진영 특유의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5위H.O.T. - 전사의 후예 (1996)​학교폭력을 직설적으로 묘시한 유로247 가사에 격렬한 힙합이 더해진 랩 댄스곡. H.O.T. 의 시작을 알린 데뷔곡입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그 시절 우리들의 영어 선생님 안승호 아니 토니오빠...☆​​장우혁, 문희준은 H.O.T. 퍼포먼스의 주축이었는데 데뷔 전부터 알아주는 춤꾼이었습니다.​'송파구 노란 바지'문희준은 SES 안무를 만들었고, 장우혁은 고등학교 시절 경북 구미에서 댄스팀을 결성하여 각종 댄스 대회를 휩쓴 실력자로 SM에 캐스팅 유로247 됐습니다.​​4위클론 - 난 (1996)​1집 후속곡. 강력한 남성성을 내세운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클론의 입지를 굳게 다졌습니다.​고등학교 동창인 구준엽과 강원래는 당시 학교와 인근 지역에서 유명한 춤꾼이었습니다. 당시 춤꾼들의 아지트 나이트 문나이트 선풍기 자리는 두 사람의 자리였다고 ㅎㅎ 자타공인 춤의 고수들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합니다.​​3위듀스 - 굴레를 벗어나 (1995)​듀스의 마지막 유로247 정규 앨범인 3집 타이틀곡. '굴레를 벗어나 모든 위선을 벗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듀스는 음악, 랩, 패션 모든 것이 재평가가 시급한 그룹인데요. 이현도는 힘과 테크닉적인 면에서 우월하고, 김성재는 스타일리쉬함이 느껴지는 움직임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2위현진영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992)​뉴잭스윙과 힙합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2집 타이틀곡.대한민국 댄스 음악의 판도를 바꾼 전설로 유로247 꼽힙니다.​흐린 기억 속의 그대 공동 작곡가는 클론 구준엽과 함께 활동했던 '탁2준2'의 이탁이라는 점 !​​당시 젊은이들을 홀린 포인트 댄스 '엉거주춤'은 정박이 아닌 엇박으로 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현진영이 직업 만든 안무로 흑인들의 그루브 + 봉산 탈춤을 접목하여 만들었죠.​이 춤을 만들었을 때 SM 소속이었던 현진영은 댄서들과 함께 이수만에게 감금을 당했는데 안무 유로247 유출 우려 때문이었다고...!​​1위박남정 - 널 그리며 (1988)​박남정의 전성기를 열어준 2집 타이틀곡.​유로댄스와 트로트가 결합된 디스코풍의 댄스곡으로 'ㄱㄴ춤'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선풍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작사, 작곡 모두 박남정으로 당시 10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댄스 돌풍을 이끌었죠.​댄서들의 댄서 박남정은 흑인 음악 + 클럽 댄스를 전파한 0세대 인물입니다. 박남정을 필두로 댄스 음악의 대중화를 유로247 선도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