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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바이브게임 서비스를 예고한 신작 MOBA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테스트, OBT를 지난 11월 21일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배틀 로열 PC 신작 소식인 만큼 서버가 열리자마자 많은 분들이 모여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그 후기를 간단하게 전해드려 보고자 하니 할만한 신작을 기다리고 계셨던 유저분들이라면 집중해 보시길 바랄게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OBT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고 마음에 든다면 바로 플레이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거든요.​현재 시점 총 16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꾸준히 더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헌터들이 추가될 예정이겠죠? 심지어 바이브게임 이번 OBT에서도 지난 CBT에서 볼 수 없던 허드슨과 진이라는 신규 헌터 2종이 추가되었으니까요. 물론 처음부터 모든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PC방에서 플레이 시 모든 헌터를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방 전용 일일 미션으로 더 많은 XP(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PC방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플레이는 MOBA, 배틀 로열 장르를 생각하면 됩니다. 점점 활동 가능한 범위가 줄어드는 맵 위에서 다른 유저들과 협력 및 경쟁을 하며 최후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익숙한 방식인데요. 헌터를 직접 하나씩 플레이해 보며 내 스타일에 가장 잘 바이브게임 맞는 헌터를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딜러인 파이터, 브루저인 이니시에이터, 탱커인 프론트라이너, 서포터인 프로텍터, 메이지인 컨트롤러로 포지션도 구분되어 있는데 참고하셔서 일단 자신 있는 포지션의 헌터로 플레이하며 슈퍼바이브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익혀보도록 합시다.​튜토리얼이 세세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아마 튜토리얼만 마치셔도 어렵지 않게 적응 가능하실 듯하네요.​쿼터뷰 시점의 TPS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WASD로 헌터를 이동하고 좌 클릭으로 기본 공격을 하며 우 클릭, 시프트, Q키로 스킬을 사용하고 R키로 강력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적을 클릭하여 공격하면 된달까요? 중립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성장할 수 있고 독특하게도 맵 이곳저곳에 있는 퍼즐 요소들을 해결하면서도 장비들을 파밍 바이브게임 할 수도 있더라고요.​기존의 MOBA 게임들과는 달리 맵의 지형과 비행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점프와 글라이딩을 활용하여 끊어져 있는 지형을 넘어 다닐 수도 있으며 이렇게 끊어져 있는 지형을 글라이딩을 사용하여 넘고 있는 적을 공격할 경우 바로 추락사까지 시킬 수 있으니 내 상황에 유의하며 점프와 글라이딩을 활용하길 바라겠습니다. 헌터만큼이나 맵의 지형을 파악해두는 게 좋을 듯해요.​맵에 숨겨진 장소들도 있거든요. 아지트를 점령하여 생명력을 대폭 회복시키는 물약을 제작할 수 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퍼즐 요소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퍼즐을 풀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심지어 낮과 밤도 있어서 낮에만 상점을 이용할 수 바이브게임 있고 밤이 되면 상인이 사라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등의 기믹들도 있으니 빠르게 OBT에 합류해 플레이하며 익혀봅시다.​물론 적을 처치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적을 쓰러뜨리면 위습 상태가 되며 피니시 공격을 해 최종 처리를 하고 데드 박스에서 전리품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라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덕분에 초반부터 몬스터 파밍보다는 PVP 위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던데 일단 나만의 전략을 세워 가장 효율적인 성장 방법을 뭘지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참고로 넥슨 신작 MOBA 게임 슈퍼바이브의 이번 OBT에서는 4 대 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와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랭크 바이브게임 게임까지 즐겨볼 수 있는데요. 열심히 최대한 모든 콘텐츠들에 도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CBT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초반 게임 플레이 긴장감 개선을 위해 신규 퀘스트 시스템도 추가되었으며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하여 밀도를 높였고 헌터 밸런스 조정, 아트, 사운드, 편의성 개선 등을 진행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OBT에서 역시 많은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정식 서비스 때는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플레이하며 피드백을 남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앞서 PC방에서는 모든 헌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PC방에서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주 180분 플레이와 PC방 바이브게임 듀오&스쿼드 매치 플레이 시 슈퍼프리즘이 제공되며 이 슈퍼프리즘을 사용하여 벤큐 ZOWIE XL2546+, 레이저 Huntsman V3 Pro TKL KR, 레이저 Viper V3 Pro, 레이저 Kraken V4부터 키링이나 장패드, 키보드 등 여러 다양한 경품들의 추첨 응모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획득한 슈퍼프리즘의 개수에 따라 특수 부대 고스트 영웅 스킨, 스프레이, 감정 표현 등의 게임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PC방에서 OBT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11월 23일 내일부터는 서울 성동구에서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12월 22일까지 성수동 소재의 피치스 도원에서 슈퍼바이브를 바이브게임 소재로 꾸며진 라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콜라보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가 진행 예정이며 오는 12월 14일과 15일에는 시디즈 게이밍 의자, LG 게이밍 모니터 등이 걸린 리그도 진행된다 하니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죠.​오랜만에 확률형 문구를 넣지 않아도 되는 반가운 신작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저도 남은 기간 동안 이번 OBT를 열심히 즐기며 더 많은 헌터들에 도전해 볼 생각인데요. MOBA, 배틀 로열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OBT를 통해 넥슨 신작의 매력을 직접 즐겨보시길 추천드리며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기면서 보상도 챙기고 피드백도 남겨보도록 하자고요.​​​10,000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매판 새로운 바이브게임 재미를 주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