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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

119 입양센터주소: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49-1 2층​나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동물에 눈물 훔치는 그런 여자다,,,,강아지들이 너무 기특해서 눈물이 남.. (사람은 안슬픔)​새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활동을 하고 싶어서유기견 봉사활동을 신청했다. ​뚜벅이라 멀리는 못나가고 서울 내에서 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다가 찾은 동물구조 119입양센터​2년전에 산책봉사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이번에 친구랑 같이

청소 봉사로 신청했다. ​봉사활동 신청 방법개인봉사 총 6 건 시간인증 동물구조119 입양센터 2월 첫째주 주말 오전 봉사 HOME &gt봉사참여 &gt개인봉사 *봉사 업무 - 동물구조119 입양센터(유기견사, 유기묘사) 전체 청소 -배변 치우기, 배식 *연락 없이 봉사 결석, 당일 봉사 취소, 불성실 시 추후 신청 불가능 (아이들을 위해 최소 3일전

연락 바랍니다.) *중, 대형견 다수가 있으니 무서움 없으신 분 신청 부탁드립니다. *청결하고 꼼꼼하게(청소 깔끔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성실히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봉사 시작 시각 정각에 센터 문이 열리니 정각 시간에...1365.go.kr봉사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말 주중 / 주말 오전 주중 오전 / 주중 오후​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신청하면 된다.주말

봉사의 경우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미리미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준비물봉사 시간 내내 모든 생명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필수) / 개인 위생장갑 준비 털 많이 안붙는 재질의 옷, 청소에 적합한 옷 착용 / 개인 마실 음료 준비 ​​주말 오후 봉사 시간은13:30 - 17:30으로 총 4시간이었다.​나는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정각에 문을

열어줘서 일찍 오지 않아도 된다. ​준비물로 개인위생 장갑이 있어서 CU에서 생수랑 같이 구매 완료!! ​+ 과거 후기를 보니까 공용장갑을 끼고 피부드에 두드러기가 났다는 후기가 있어서일회용 장갑을 구매했었는데 ​센터에 일회용 장갑이 구비되어 있어서내가 사온 일회용장갑은 후원했다!!​*아이들이 후원물품(휴지, 물티슈, 간식, 사료, 캔, 패드 등) 환영합니다.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강아지 용품을

사오는 것도 좋을것 같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청소하고아이들 응아 치워주고 앉아서 쉬고강아지 구경했다.​아이들이 다 순하고 사람을 물지 않는 아이들이었다ㅠ벽에 아이들의 출신지나 사연에 대해 써있는데개농장, 번식견 등 각자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사람을 좋아하는데 무서워하는 느낌도 있었고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아서 가슴이 찢어졌다..​​​눈으로 많이 구경하고조금 친해진 강아지는 부드럽게 쓰다듬는

정도만 했다.가만히 있어도 힐링되는 순간..ㅎㅎ​​천사 똑똑강쥐들아 행복해야한다!!! 진짜 순하고 잘 짖지도 않았고 청소 난이도도 어렵지가 않아서 강아지를 좋아하는 모두가 참여하면 좋을듯하다. ​2년전2년전 방문했을때 산책봉사를 지원했었는데그때 몽이라는 말티즈를 이동가방에 안고 산책을 했었다. 그때 몽이가 아직도 있어서 센터에 말씀드렸더니산책을 다녀오라고 하셔서 산책도 다녀왔다. ​​이제 10살이 넘어가는 몽이!!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서 기특하다. ​한 20분정도 산책하라고 하셔서냄새도 많이 맡고 마킹도 실컷한 몽이 ㅎㅎ강아지 키우는 척해서 좋았다 ​​가끔 강아지가 무척 보고싶고성취감을 느끼고 싶을때 무조건 갈 것이다!!2년전 방문했던 사진들이때 있었던 애들은 엄청 활발했었는데지금은 살짝 소심한 애들이 많은 것 같다. ​봉사활동 기록 끝!​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49 [카카오맵] 동물구조119 입양센터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49-1 2층 (문래동3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