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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태국여행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방문한다는 태국의 수도 방콕! 보통 여행을 다닐때는 카드도 쓰기는 하지만, 카드결제가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태국의 경우 소액을 결제할 때 카드를 꺼내는 경우, 카드결제가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카드수수료 때문에 결제 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한국에서 그러면 바로 신고였겠지만, 태국은 최근에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가긴 했더라도 한국보다는 저렴해서 (사실 한국 먹거리 비용이 비정상적으로 비싼거죠. 전세계 톱10안에는 들듯)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막상 당하면 빡치긴 함, 그러면 가격이라도 좀 내려주든지) 200바트 이하로 결제할려고 하면 결제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한두개만 살 사람들은 현금이 필수인거 같습니다.​아무튼 식당에서 결제할 때 카드 대신 현금을 태국여행 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태국 바트화 현금을 일부 들고 다닐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제가 소개할 내용은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카드를 이용해서 태국 ATM 기기에서 현지통화인 바트화를 인출하는 방법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 소개글에 앞서 - 왜 한국에서 바트화를 환전해가지 않고 현지에서 환전할려고 하나요? 바트화는 다른 달러와 엔화처럼 주요거래통화가 아닌 관계로, 남대문이나 명동쪽 사설환전소를 이용하지 않는한 환전 수수료가 절대 50% 이상을 넘길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액을 환전할려고 하면 환전할수록 환전 수수료를 많이 뜯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해입니다. 그래서 보통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한국에서 달러를 챙겨가서 태국가서 그 달러를 바트화로 환전한다 (일명 이중환전) 2) 하나 태국여행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등 ATM 인출시 환전 수수료를 무료로 해서 환전하는 ATM 환전방법 3) 한국 원화를 가져가서 공항이나 시내에 있는 환전소에 가서 바트화로 환전한다 (슈퍼리치 환전소 이용법) ​이 중에서 이중환전은 요새 달러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패스~ 슈퍼리치 환전소는 여행 도중 일정에 환전소가 없으면 (근데 보통 터미널21은 가니까 거기서 환전하는 경우가 많죠) 일정 동선 낭비가 될뿐더러 환전 전까지 바트화 없이 생활해야됨 ​그래서 저는 ATM 기기에서 인출해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갠적으로 생각되는거는 동선만 맞으면 슈퍼리치 환전소를 이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ATM 기기를 이용해서 바트화를 뽑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했으니까 오늘은 ATM 기기를 이용해서 인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ATM 태국여행 기기 찾기​먼저 ATM기기를 찾아봐야겠죠? 시내를 돌아다닐때나, 공항에서 돌아다닐떄 이런 초록색깔 ATM기기를 찾으시면 됩니다.​이 은행이 K Bank 은행입니다. K Bank ATM기기에서 저는 인출했습니다. 트래블로그는 왠만한 은행 ATM기기에서 인출하면 환전수수료가 무료라고 하네요. ​아 공항에서는 어디에 있냐고요? 짐 찾는곳 C카운터쪽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기가 줄 길면 그냥 나와서 사용해도 됩니다. 밖에 도착층에도 ATM기기 있습니다. ​ATM기기를 찾으면 현금을 인출해야죠. ​1) 카드 투입우선 ATM 기기에 카드를 넣읍시다. ​2) 비밀번호 입력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보통 6자리 입력하라고 해서 당황해하는데, 이럴때는카드 비밀번호 4자 + 00 치고 엔터 누르면 됩니다. ​보통 6자리 입력하라고 하면 카드 비밀번호 4자 치고 00을 뒤에 치면 됩니다. 제가 태국여행 아는 사람 중에 한명은 6자리라고 해서 당황해가지고 4자리를 돌아가면서 치다가 비밀번호 오류 초과로 현금을 인출 못했다는 에피소드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3) 언어 선택 언어 변환 화면에서 영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Change Language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태국어로 자신 있다 하시는분들은 그대로 하시면 되고, 자신 없으면 국제언어인 영어 선택합시다.아쉽게도 현재 태국 ATM 기기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4) 출금금액 입력 얼마 출금할건지 선택하는겁니다. 5,000 / 10,000 / 20,000 바트 출금 버튼이랑 오른쪽에는 최대 30,000바트까지 자기가 선택해서 인출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오는데, 자기가 직접 입력하고 싶으면 Cash Withdrwal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그 다음에 나오는 바트에서 자기가 원하는 단위가 없으면 Key 태국여행 in other amounts 버튼을 누르신 후 Saving/Deposit Account 키를 누르시고 자기가 원하는 인출 금액을 숫자를 누르시고 Accept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5) 환율 확인 잠시 기다린 다음에 바트 숫자 환전 나오면서 No contune without conversion 이랑 Yes 버튼이 나오는데 ​이때 절대 Yes 버튼 누르면 안됩니다. Yes 버튼으로 하면 달러로 인출한 다음에 달러를 바트화로 환율 적용해서 환전 시킵니다. 카드사 DCC와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환차익 개손해 봅니다. ​왜 아냐고요? 어떻게 알긴.. 내가 당했으니까 알지 ​하나머니 지갑에서 바트화로 환전된거를 그대로 인출할려면 No contune without conversion 이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진짜 저 바보같이 두번 실수하고 세번째부터 제대로 환전해서 뽑았습니다. 태국여행 ​자 제대로 뽑으면 이렇게 바트화가 빠져나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해서 바트화가 나오면 끝입니다. ​* 하나 트래블로그를 이용해서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는 무료지만 ATM 수수료는 무료가 아닙니다. ​일본하고 대만은 지정되어 있는 ATM기기를 사용하면 환전 수수료랑 ATM 수수료가 무료여서 부족할떄 조금씩 인출해도 되는데, 태국은 아닙니다.​태국하고 미국 이쪽은 ATM 수수료 자체는 있어가지고 한번 뽑을때 여행 일정때 쓸만한 바트화를 다 인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고요? 한번 인출할때마다 220 THB (약 1만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비싸죠? 무시하기에는 조금 비싼 수수료입니다. ​한번 인출할때마다 이 금액인데 여러번 이용해서 인출하면 은행한테 계속 1만원 상납하는 꼴이죠 이러면 환전수수료로 아낀 돈 은행 ATM기기 수수료로 다 냅니다. ​사실 태국여행 이래가지고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이용해서 환전하는거보다 슈퍼리치 같은 시내 환전소 이용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아 그리고 두번째 한번 환전 출금하면 30분동안 출금이 밴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미리 태국 바트화로 환전해서 하나머니 지갑안에 바트가 있으면 30분 밴을 안먹고 인출이 되는데, 그냥 바로 환율 적용해서 환전하는거는 불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한번 인출할 때 최대 30,000바트까지만 인출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3만 바트 환전할 일이 없을거 같긴 한데, 장기 여행이나 대가족으로 여행 와서 내가 경비 담당하면 오버할 수 있죠. ​그래서 갠적으로는 그냥 공항에서 시내 가서 환전소까지 가기전까지 비용만 인출하고 시내 환전소에서 환전하는게 나은거 같더라고요. ​결론 : ATM 수수료만 아니였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