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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소설작가지망생 바로따옴표ㅋㅋㅋㅋㅋㅋ​한글 프로그램에서 한글로 따옴표를 쓰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이쁘게 둥근 따옴표로 나온다.“헐! 세상에. 엠마 영애 왜 그랬대?”​하지만 네이버나 기타 연재처에 붙여넣기 해놓고 급하게 수정하다보면, 헐! 세상에. 엠마 영애 소설작가지망생 왜 그랬대?요렇게 앞뒤가 구분 안되는 곧은 따옴표로 나온다.​또 이렇게 저렇게 수정하다보면,”헐! 세상에. 엠마 영애 왜 그랬대?“이렇게 앞뒤가 바뀌거나,​“헐! 세상에. 엠마 영애 왜 그랬대?’“헐! 세상에. 엠마 영애 왜 소설작가지망생 그랬대?작은 따옴표랑 섞이거나 따옴표 하나가 날아가는 경우도 생긴다.​특히 연재주기가 짧아 빨리 써서 빨리 올려야하는 판타지 장르에서 이런 경우를 많이 본다.볼때마다 고쳐줄 수만 있다면 고쳐주고싶은 충동이ㅋㅋㅋㅋㅋ나는 이상하게 오탈자보다 소설작가지망생 이게 더 신경 쓰임ㅋㅋㅋㅋㅋ​물론 한글프로그램에서 찾아바꾸기로 바꿀 수 있다. 찾을 내용바꿀 내용앞 따옴표^n^n“ 뒷 따옴표^n ”^n아마도 ^는 엔터고 n은 글자라는 뜻 같다.​내 경우엔 네이버에 올리고나서 틀린 게 소설작가지망생 있어서 수정하고 그걸 다시 한글프로그램에 옮겨서 곧은 따옴표가 침범하거나,앞에 작은 따옴표를 사용했는데 큰따옴표를 사용한줄 알고 뒤에는 큰 따옴표를 사용하거나, 앞에 따옴표 사용 안한줄 알고 뒷 따옴표를 빼먹거나, 소설작가지망생 작은 따옴표 안에 또 작은 따옴표를 이중으로 사용하려다가 한글자동 교정때문에 따옴표가 꼬여버리거나 해서 저런 일이 발생한다.대사 한줄에 뭐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는데 그걸 까먹겠느냐 하겠지만,10초만에도 까먹는다. ​ 소설작가지망생 앗싸! 공주님으로 빙의했다! 근데 엑스트라네. 상관없어. 그래도 난 미래를 아니까. 까짓것 내가 황제가 되면 되지 뭐! 근데 상대가 나보다 아홉 살이나 어린 어른도 아닌, 어린이네. 여섯 살이랑 소설작가지망생 싸우는 건 쪽팔리잖아? 주인공아, 우리 싸우지 말고 상생할까? 뭐? 빌붙으면 안 되냐고? 음. 그래. 주인공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얘들은 또 뭐야?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