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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짝퉁 ENA·SBS 플러스 프로그램 '나는SOLO'(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가 자선 경매 행사에서 가짜 명품 목걸이를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그녀는 방송에서 고깃집과 부동산으로 재력을 과시하며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는 모습을 많이 노출시켰었습니다. 지난 2월 말 나는SOLO'(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여성 명품짝퉁 출연자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주최한 한부모가정을 돕는다는 취지로 한 자선 경매 행사에서 가짜 0클리프 명품 목걸이를 판매했다며 제보를 하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A씨는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 B씨가 생일파티 겸 자선 행사를 연다는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하게 됐고, 팬심으로 해당 행사에 참여했다고 한다.여성출연자 명품짝퉁 B씨는 행사장에서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경매에 내놨고, A씨는 한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22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 그러나 약 한 달 뒤, A씨는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다른 참가자로부터 그당시 같은 팔찌를 140만원에 낙찰받아 감정을 받아 보았는데 가짜였다며 목걸이도 확인해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명품짝퉁 해당 목걸이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 목걸이는 '가품'으로 드러났습니다.감정사에 따르면 해당 목걸이는 18K 금으로 제작된 것은 맞지만 브랜드 정품이 아닌 일반 귀금속이었다. 감정가도 약 100만원 수준으로 A씨는 정가보다 두 배 넘는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팔찌 역시 감정가가 약 70만원정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품짝퉁 가품인 것을 확인한 A씨는 출연자B씨에게 보증서, 제품 케이스 등을 요구했지만 B씨는 목걸이는 금은방에서 구매했고, 케이스는 없지만 보증서는 있다고 해명했다고 한다.그러나 이후 B씨는 A씨에게 정품은 그 가격으로 못 산다. 물건을 돌려주면 환불해 주겠다며 (자선 행사 때) 정품이라고 말한 적 없다&quot라며 술을 많이 마셔서 명품짝퉁 기억을 못하는건가보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A씨는 평소 부를 과시하던 출연자가 방송에도 해당 제품을 여러 차례 착용하고 나와 당연히 정품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짝퉁인 줄 미리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며..B씨는 사건반장 측의 취재 요청에 제보자가 누군지 알려 달라며 변호사에게 전달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명품짝퉁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손수호 변호사는 가품을 만든 것도 문제가 된다며 가품을 사서 가지고 있다가 진품인 것처럼 속여서 팔았다면 사기죄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애초에 누가 만들고, 팔고, 샀는지 여부와 그 후에 경매 절차를 통해 어떻게 사고팔았는지가 동시에 문제가 된다며 알렸습니다.게다가 명품짝퉁 또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부모가정을 돕는다고 했던 행사의 수익금을 아직 기부도 안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실제로 좋은 의도였는지도 불문명해지는 상황입니다. A씨와 팔찌 구매자는 사기 혐의 등으로 여성 출연자를 고소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며, 팔찌 구매자 사건은 경찰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진행상황을 명품짝퉁 좀더 지켜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